비가 와서 그런진 몰라도 매콤한게 땡기네요. 아침을 안먹어서인지 벌써부터 꼬르륵거리구요. 점심될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어찌 참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찌해도 시계는 가는깐 참아보렵니다. 몸도 찌뿌등한게 사우나에 가서 몸좀 지졌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텔레비젼를 보는데 외부에서 이성을 잃을만큼 시끄러웠어요. 공사를 하는지 바닥이 울릴 정도의 기계소리라 말해도 빈말이 아니였어요. 한마디 하려다가 혹시나 싶어서 대화는 커녕 흡사해서 나가지 않았어요. 요 며칠 업무량이 늘어나면서 고달픈데 확자지껄한 소음까지 일도 안하고로 심신이 안정이 안되네요. 이번에 하기 싫었던 짱박아둔 고물들을 요약하자면서 인터넷도 동시에 교체를 했어요. 개인적으로 lg유플러스 인터넷을 새롭게 가입해서 설치를 해보니 어려운것도 아니던데..
친구랑 둘이 뱅기타고 동해에서 여수로 왔어요 오늘 공항에서 시작해서 남파랑길52~53코스 중간까지 행복한 걸음걸음이 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미세먼지까지사라지니낙산공원의 야경은 답답한 마음까지 뚫어줄 정도로 시원하고멋졌답니다.
풍경이 진짜 비현실적이었어요. 날씨 무엇~!! 호텔에서 혹시나하고 빌려준 우산 두 개는 짐만되었어요.ㅋ 케이블카가 너~~~~~무 높고 길어서 고소공포증 심한 저는 식은땀 줄줄 흘리고 울다시피 올랐어요.ㅠ.ㅠ 근데 오르고보니 잘 왔구나 싶고 날씨가 정말 바나힐 오르지않았으면 아까울뻔했어요.ㅎ 저희는 아침에 klook으로 입장권 사서 바코드 찍고 바로 들어가니 빠르고 좋았어요. 갈때(트월카드) 그랩 불러서 가고 올때(동으로 현금지급) 그분이 자기에게 꼭 전화 달래서 그거 다시타고 호텔로~ 그 언덕 꼭대기에 스타벅스 ㅋ Gold Bridge 완전 멋있더라고요. 날씨 진짜 미쳤어요.ㅋ 다낭 노보텔에 아침일찍 조식 먹고 체크아웃 하면서 짐보관 부탁해서 다나힐 다녀와서 짐 찾아서 호이안 안리트리트 리조트 왔어요. ..
마지막날 공항에서 먹으려고 아이러브반미에서 반미를 사갔어요~ 마땅히 먹을 곳도 없고 마실것도 사자 해서 버거킹으로 갔거든요~ 몇년 전 여행에서도 버거킹에서 6인 햄버거 먹었다가 악 소리나는 경험을 했음에도 이번엔 음료니 뭐~하고 갔는데 프렌치후라이 1개, 콜라 1잔, 생수 1개를 주문했어요~ 동 남은거 털려고 하는데 달러금액만 써있어서 동을 보여주니 계산기 탁탁 두드리고 보여주는데 28만동ㅋㅋㅋㅋ 자릿값이다 생각하고 계산하고 음식나온걸 봤더니 킹사이즈 콜라에프렌치후라이도 xl사이즈로 계산을 했더라구요...사이즈를 말 안 하면 제일 큰걸로 주나봐여 2리터 생수가 없기에 다행이었네요ㅋ 그래도 식당의 캔콜라보다 우리나라 콜라맛이 더 나고 후렌치후라이도 맛있었어서 다 용서되긴했네요~ 비록...다 남았지만......
안녕하세요 :) 다낭 여행 갔다온 뒤로 꼭 써야지~ 하고 미루고 미루다 감사했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꼭 방문 하셨으면 해서 작성해봅니다! 사실 여행 전 비랑 태풍 때문에 걱정 많았는데 날씨가 여행 내내 완벽해서 정말 행운이 깃들었던 여행이였어요!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고 화창한데 시원하고 바람이 솔솔 불던 날씨였어요! 사실 제가 날씨요정이랍니다.......C95 저희는 사람 많은 관광지는 패스하는 주위라 오행산, 핑크성당, 바나힐은 가지 않았어요! 성인3명으로 남자1명 여자2명 일정은 10/31-11/3 이었는데 제 불찰로 11/4일까지 있었습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세요E17 비행기는 비엣젯을 이용 했습니다! 워낙 연착이 심하고 좁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연착은 하나도 없었구요 자리도 좁았지만..
3년전 다낭을 왔을때는 관광없이 먹고 자고 3일을 보냈었습니다 ㅋ 이번에는 여기저기 구경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출발 12/22 21시40분 다낭도착 12/23 01시00 공항도착해서 그랩을 불러서 숙소로 이동 10만동정도 나왔고 그랩기사님이 한국에서 10년정도 일을하셨다고 한국어를 조금 하시더라구요ㅎ 차량도 현대 투싼 ㅋ 차도 깨끗하네요 그래서 바나힐왕복 요금 물어보니 70만동 이라네요 그래서 25일에 바나힐 예약도 해버렸습니다ㅋ 저희숙소는 1박에 23000원짜리 가성비 숙소입니다ㅋ 지난 여행때는 포포인츠를 잡았었지만 이번 여행은 숙소에 있는시간이 거의 없을것 같아서 ㅋ 그냥 대충 잠만 자려고 가성비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숙소가 괜찮네요 ㅋ 미케비치도 가깝고 직원들도 친절합..
설레는 맘으로 호이안 입성? 휘젓고 다니다 길거리 랴꺄에서 바나나팬케익과 함께 많이 팔고있길래? 일단 비쥬얼이 깨끗해보여 시식해본 결과? 요새 애들말로 JMT?ㅋㅋ 불에 구워 쫀쫀한 찹쌀누룽지와 속에든 바나나? 뿌려주는 연유소스와 코코넛채?땅콩가루? 쓱싹쓱싹 비벼?촵촵촵~~~ㅎ 영앙학적으로도 훌륭한데 가격까지 착함? 한개 3만동? 하루 한낀 요걸로 해결했네요^^ 야시장가심 꼭 드셔보셔요~~~
다낭도깨비 도움으로 편하게 여행 하고 와서 저도 짧게나마 남겨 봅니다. 비엣젯 항공 왕복 비상구 좌석 예매 해서 갔고 출발 할 때만 1시간 반 정도 지연 되었습니다. 비상구 좌석 이라도 엉덩이는 너무 아팠어요. 저가 항공이 대부분 그렇죠 뭐 ㅎㅎ 그리고 수화물 캐리어 커버가 벗겨져서 분실 되었는데 본인들은 모른다고 해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캐리어 박살 안난게 어디냐며... 마사지 ㅂ스파 - 첫날 도착 해서 저녁에 받았는데 일단 사장님과 직원분들 매우 친절 하시고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몸 닦아줄 때 수건 하나 가지고 물로 헹궈가며() 닦아 주시는데 그건 좀 아쉬웠어요. 더가든5 - 마사지 조심 할 부분 체크 한거랑 더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부분 등 디테일하고 세심하게 마사지 해주시는게 ..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완전 제스타일 가게이름 에스코비치입니다. 미케비치보면서 앉아있는자리 정말 좋습니다. 선풍기 틀어줘서 덥지는않지만 바닷바람에 습해서 좀 찝찝해지긴해요. 잠시 음료만먹고 일어나려고했는데 자리좋아서 오래앉아서 멍때리다왔어요 ㅋㅋ 분위기는 진짜 백점만점인데 역시 자리값하는 가격이네요 음료 10만동~12만동대입니다. 5000원이라고생각하면 요즘 한국 카페도 7~9000원은 훌쩍넘기니 그것보다 싸다고 생각해야죠 ㅎ
대단하네요.. 아침 7시부터 와우... 하루 종일 하는 행사일까요 창문을 못 열겠어요. 문 닫고 있어도 넘 시끄러워요... 흐앙.... 흐규흐규.... 오늘은 멀리 다녀오는 일정으로 짜봐야겠네요.
1일1마사지 계획하고 갔습니다... 손이 목 근처에만 닿아도 간지럽다고 난리치는 둘째아들이 있어서 첫날 마사지 해보고 실패하면 그때가서 다시 정하자 하고 ㅋㅋ 근데 네 아이들이 마사지 받다 딥슬립한다, 너무좋아한다 하는데.. 정말이었습니다 ㅋㅋㅋ 첫째 9살이 마사지 하기싫다고 했는데 한번 받고 기분이가 좋아져서 계속 받겠다 하고 둘째도 마사지좋다고 또 갈꺼냐고 묻습니다... 매일 갔더니 한국에서도 받고싶다 합니다 ㅋㅋㅋ 어른 2시간 받고 키즈는 1시간 짜리여서 남는시간 남편이 네일아트 해줬는데 쪼꼬만 손가락에 얼마나 귀여운지.. 볼때마다 귀여워죽겠어요 ㅜㅜㅜㅜㅜ 저 손의 주인공은 남자아이에요 ㅋㅋㅋㅋ 이제 6살짜린데 의외로 네일아트를 좋아하는건 무엇ㅋㅋㅋ 마사지는 골든로터스,센텔라,아리스파 네일은 센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