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다낭여행 소소한 일상(6박)

 

3년전 다낭을 왔을때는 관광없이 먹고 자고 3일을 보냈었습니다 ㅋ 이번에는 여기저기 구경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출발 12/22 21시40분

다낭도착 12/23 01시00 

공항도착해서 그랩을 불러서 숙소로 이동

10만동정도 나왔고 그랩기사님이 한국에서 

10년정도 일을하셨다고 한국어를 조금 하시더라구요ㅎ

차량도 현대 투싼 ㅋ 차도 깨끗하네요

 

그래서 바나힐왕복 요금 물어보니 70만동 이라네요

그래서 25일에 바나힐 예약도 해버렸습니다ㅋ

 

저희숙소는 1박에 23000원짜리 가성비 숙소입니다ㅋ

지난 여행때는 포포인츠를 잡았었지만 이번 여행은

숙소에 있는시간이 거의 없을것 같아서 ㅋ 

그냥 대충 잠만 자려고 가성비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숙소가 괜찮네요 ㅋ

미케비치도 가깝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숙소 바로앞에있는  ㅋ

사진엔 없지만 파인애플 볶음밥도 맛있습니다ㅋ

특히 저는 반세오가 맛있더라구요

여행중 3번을 갔네요 ㅋ

 

필수 코스인 한시장과 롯데마트도 다녀오구요 ㅋ

가격흥정을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부르는데로

주고 샀어요 ㅎㅎ

반바지 10만동

티셔츠 15만동

모자 7만동

크록스 20만동 

암튼뭐 그냥 한국보다는 훨씬 싸니까요!!! ㅋ

 

 

 

쇼핑마치고 한시장 옆에있는

해피브레드에서 반미를 먹었습니다 ㅋ

여기 진짜 맛있어요 ㅋㅋ

여행중 2번 먹었네요 ㅎㅎ

꼭 드셔보세요~~

 

 

 

 

콩카페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하셔서

저도 가봤습니다 ㅋ

저는 개인적으로 쫌 많이 달더라구요^^;

코코넛커피는 미케비치 노상커피에서 먹는게

저는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서울이발관

지난번 여행때도 방문했었고 

이번에도 갔습니다ㅎㅎ

그말은 그만큼 좋다는거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합니다~~

다음에오면 또 갈께요~~!!

 

 

 

헬리오야시장

24일에 갔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그런건지 사람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ㅜㅜ

도저히 구경이나 식사가 불가능해서

그냥 한바퀴돌고 나왔습니다

 

배가 너무고픈데 그랩도 안잡히고 난감한상황..

용기를내서 시장주변 진짜 쌩로컬 식당을 들어갔습니다ㅋ

 

영어도 안되시고 ㅎㅎ 이럴땐 그냥 첫번째 메뉴먹기ㅋㅋ

사진을 못찍었는데 쌀국수가 맛있었어요 ㅋㅋ

이쪽동네는 관광객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저희를

엄청 신기해 하면서 보더라구요ㅋ 살짝 불편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먹고요 ㅋㅋ

아이스크림에 찹쌀같은게 들어가있는데

맛은뭐 그냥그냥ㅋ 

그래도 완전 로컬을 체험해봐서 재밌었습니다 ㅋ

 

 

 

 

 

 

 

 

 

 

 

 

 

 

 

 

 

 

예약했던 그랩을타고

바나힐에도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길에 날씨가 좋아서

엄청 기뻣는데 정상에 가니 날씨가 다르네요ㅜㅜ

루지도 운행을 안하구요ㅜㅜ

그래도 긍정의 힘으로 놀이기구도 타고

게임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ㅋ

저는 호텔에서 8시에 출발해서 일찍 갔더니

사람이 많지 않아서 놀기에 좋았습니다ㅋ

티켓도 그랩기사님이 입구에서 구입할수있게

도와주셨는데 계속 뷔페포함으로 가라고

진짜 괜찮다고 을 하시더라구요 ㅋ

가격이 7천원정도 차이라 그냥 오케이해서 뷔페도

가봤습니다 ㅋ 바나힐은 우리나라로치면 롯데월드같은

테마파크라 거기서파는 식사나 간식이 꽤나 비싸더라구요ㅋ

근데 7천원에 뷔페 포함하길 정말 잘한거같아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ㅎㅎ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금액생각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드립니다^^

 

 

 

 

 

 

 

 

 

 

바나힐다녀와서 아리스파로이동 ㅋ

아리스파 너무좋네요^^

여행중 2번 이용했습니다 ㅋ

 

그리고 해산물식당 원래는 목식당을 가려고 계획했는데

그랩기사님께  해달라고하니 푸옥타이 여기를

 해주셨어요 목식당은 거의 한국인 손님인것 같은데

여기는 현지인이 많고 뜨문뜨문 한국인이 있었습니다ㅋ

우선 새우나 조개를 고르면 무게를 달아주시는데

저울을 딱0에 맞추고 올려주는게 너무 믿음이 가더라구요ㅋ

 

새우1키로가 원래 이렇게 많은건가요ㅜㅜ

우리나라는 얼마나 빼는건지ㅜㅜ

음식도 맛있고 영어 가능한 직원이 있어서

주문도 빠르게 가능했습니다~~^^

여기도 드립니다 ㅎㅎ

 

 

 

 

 

 

 

 

 

오행산 (마블마운틴)

호이안 가는길에 들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온김에 보자 라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ㅋ

동굴이 정말크고 웅장했습니다

다만 물끼가있고 길이 미끄러워서 슬리퍼는 위험해요ㅜㅜ

운동화 신고가세요 ㅎㅎ

1시간정도면 충분히 구경가능합니다

 

 

 

바구니배

뭐그냥 한번정도는 타볼만 합니다ㅋㅋ

트롯트가 여기저기 ㅋ

 

 

 

 

 

 

 

호이안 올드타운

밤이되면 정말 이쁘네요~~^^

카페에서 키피한잔 하면서

소원배다니는걸 보고있으면

뭔가 평화롭고 힐링이 되네요 ㅎㅎ

 

 

 

 

 

 

 

 

 

 

바빌론스테이크 2호점 

아~~ 맛있었요~~

아~~~싸요~~

 

다도 할인을 받으려면 

구글로 예약하시고 가서

계산할때 도깨비카페 화면 보여주셔야 해요~~

 

오늘 돌아가는 비행기 타기전에

한번더 가려구요 ㅋㅋ

 

오늘 여행 마지막날인데 아쉽네요 ㅎㅎ

님들도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