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행복해요~~
가다가 카메라에 담고 싶을 때 하나씩 찍은 거리 이곳저곳 풍경입니다 ㅎㅎ 여러 모습이 공존하는 베트남인 것 같아요^^ 첫 날 다낭에선 수많은 오토바이와.. 신호 체계가 없는 거리를 보며 식겁했지만.. 전 다낭에서 운전은 못 할 것 같아요ㅠㅠ 빵빵거리며 많은 오토바이들을 뚫고 운전 하는 ㅠㅠ 그래도 며칠 지나다 보니 그것도 적응되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사람지나가는데 너무 크게 빵 하는건 적응이 안되었어요 계속 당하면 화도나구ㅠ 길 건너실땐 늘 조심하셔요 !!
뉴트리아만한 큰 쥐에 놀라 얼른 숙소로 와서 한숨돌리고 선셋보러 링엄사에 갔습니다 저희는 해질녘에 일부로 맞춰갔는데 다들 보고 가셨는지 아님 날씨가 흐려서 안오신건지 사람이 없이 한적합니다 링엄사를 지키는 개들만 어슬렁 거리네요 여기 개들은 묶여 있는걸 못봤어요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네요 늘 집안에 있고 목줄이 있어야 외출 할 수 있고간엔 외할머니께 맡겨진 우리 호두가 너무 불쌍해지고 보고프다고 징징대는 아이들입니다 큰 개들도 목줄없이 다녀서 민감하신 분들도 있을 듯 개들은 여행자들 신경도 안쓰니 겁안먹어도 됩니다 날은 흐리지만 바다와 조명으로 장식된 큰 부처상이 참 멋지네요 세번째 와본 링엄사지만 이렇게 한적한적 없는데..아니나 다를까 우릴 기다려주기로 했던 그랩기사가 없는겁니다ㅜㅜ 급 깜깜해지고 오가는..
안녕하세요~ 호석예하입니다!! 오늘 호이안 날씨가 너~무 좋다못해 더워서 올드타운을 걷다가 숙소로 돌아왔어요 ㅎ 더위에 지친 아들은 수영한다고 좋아하다가 수영장 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만 담그고 있고 저는 다도 보면서 글 올려요^^ 여행 4일차 일정 여행 4일째에 다낭에서 후에로 기차타고 이동하는 일정이었어요~ 며칠전에 미리 구매해놓은 기차가 10시 47준 기차여서 아침일찍 일어나 짐도 싸고 반미코티엔도 다녀오고 체크아웃하고 3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1층 조이 카페에서 잠시 커피도 마시고 그랩을 타고 다낭역으로 갔어요~ 예정된 시간보다 40분정도 늦게 도착한 기차 ㅠ 다닝 올때는 엄청 가벼웠지만 다낭에서 쇼핑을 너무 많이 해서 짐이 엄청 많았는데 기차 타기 진짜 힘들었어요;; 그래도 운치있고 나름 괜찮았던..
호이안 올드타운에서호객당하지마세요 사기입니다ㅜ 3만동 아낄려다 투본강 반대방향으로 가는거 겨우세워서 다시 돌리고 있어요 무섭기도하고 ㅜㅜ ※사진추가해요ㅎ 사기당한줄도 모르고 초반에 신나서 찍었는데 보세요 반대방향입니당~ 모터보트는절대 타시면 안돼요ㅜ
3년전마지막여행지였는데 그땐10일 다녀왔어요 이번엔 오랜만이고해서 2주간 다녀왔는데 다들 안지겹냐고 묻는데 지겨울시간이없었어요~ 자전거로 매일 6~8키로 타고 곳곳다누비고 왔거든요 자전거바구니에 수건하나와물하나싣고 바다다녀오던길을 못잊겠어요~사진뒤죽박죽올려 혼란스럽네요
여행 2일차 5월 19일 목요일 아침 6시 50분쯤 올라가서 3시쯤 하산완료 했네요!! 관음사 - 성판악 코스로 올라갔는데 계단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uD83D\uDE31 이보다 각도 빡센 계단은 더빡셌어요... 그래도 으쌰으쌰하며 게임 퀘스트 완료하듯이 하나하나해결하며 올라갔네요!! 삼각봉 대피소에서 찍은 경치\uD83D\uDE0E 여행을 날씨 좋은날에 맞춰서 비소식도 없어서 좋았네요!! 정상도착!!! 언제 보이냐고!!! 하며 올라가다보니 갑자기 제 눈앞에 나타난 백록담!!! 추워서 얼른 미리 가져온 외투를 입구 풍경구경만 30분정도 했네요!!! 보람찬 한라산 등반이였습니다!
Copyright ⓒ 현상. All rights reserved. 광치기해변에서 맞이한 오늘의 일출입니다. 모쪼록 다들 풍성한 한가위 연휴 보내세요. :-)
아기자기한 장식들 사장님이 만들던 자투리들을 시식으로 열심히 다음 사탕을 준비중이신 사장님 규모가 작다.하지만 기분좋은 수제캔디집 간판은 부자식당. 수제캔디집 이름은 미스터 스** 제주 시내쪽이고 지나는 길이고 여행중 잠시 달콤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방문하셔도 좋을듯. 저는 아이가 유투브에서 발견하고 찜콩해서 다녀왔음.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신데 가게가 구석진 곳에 있어서 안타까운 맘에 사진올림. 네이버에서 찾아보심 나올듯. 상호명 올리면 안되죠 공지 위반글 일까봐 무섭지만 용기내어 올려요.^^ 사장님이 찍어도 된다고 허락받음요. 시간 괜찮으심 보고 가라 하셔서 십분정도 기다리다 보고 뜨끈뜨끈한 사탕도 시식하고 왔습니당ㅎㅎ
신화월드가 숙소라서 가장 근처식당인 모슬포가서 고등어회를 먹으러갔는데 만ㅅ이네는 오늘 휴일이네요ㅜㅜ 호정이네 갈치조림 리스트에 넣었던곳인데 바로 옆가게라 들어갔어요. 갈치조림 소자 시켰는데 양이 많았어요 말이 2인이지 3인도 거뜬히 배부르게 먹겠어요. 조림에 갈치한마리 통으로 구워서 서비스로 나오는데 가성비짱입니다 유치원생 저희 아이 갈치구이먹으면서 역시 밥이 짱이래요ㅎㅎ 조림은 갈치가 살살 녹습니다. 갈치조림에 국물은 원래 전 안먹어요 근데 칼칼하니 맛있어서 긁어서 먹었어요~ 저렴하게 아주 맛있게 잘먹었네요. 다음 여행때도 재방문 해야겠어요~
딸래미랑 브런치먹으러 어디로갈까 검색하다가 멍뭉이도 데려갈 수 있고 숙소에서 10분정도거리에 있길래 가봤어요ㅎ 난산리다방 맞은편에 난산리식당이 있는데.. 다방이 식당인지 식당이 다방인지 둘이 비슷하고 다방이라고 써있는곳이 문 닫은거 같애서 확장하고있는건가 애매하길래~~ 식당에 물어보니 다방은 맞은편이 맞고 문열었다고 하시길래,,, 난산리다방 문열고 들어가니 영업중이었어요ㅎㅎㅎ 제가 써놓고도 헷깔리는;;;;ㅋㅋㅋ (난산리식당에도 멍뭉이랑 올수있냐 물어봤더니 캐리어에 넣으면 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막상 난산리다방들어가니 생각보다 작고 조용해서,,, 강아지가 주변분들한테 민끼칠까봐 조심스럽긴했지만 전혀 눈치주거나 하진 않으셨어용ㅋ 테이블은 작게 5개정도 브런치로 먹을수있는건 연어랑 고기 두개인데,, 고..
사람을 일부러 피해 다니는 것도 있지만 저 혼자에요 ㅋ 가족단위한팀있었는데..제 음식 나오기전에 일어나셨어요 저두 다음팀 올때까지..ㅋ 여유 즐기다가야겠어요 서핑하고 싶은데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혼자라 못타고 구경만해요